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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베를린 미떼 1995-1997

조회 2,066

관리자 2018-08-20 20:18

작가울리히 뷔스트
울리히 뷔스트
<베를린 미떼 1995-1997>, 젤라틴실버프린트 50장, 대지에 마운트, 이미지: 각 18.45 x 27.9 cm / 시트: 각 21 x 29.75 cm / 대지: 각 43.1 x 33.5 cm, 1995-1997 촬영, 2018 출력, 모두 ⓒ울리히 뷔스트, 갤러리 울리히 로오크 제공

<도시 풍경 1979-1983>, 젤라틴실버프린트 50장, 대지에 마운트, 이미지: 각 18.5 x 27.8 cm / 시트: 각 21 x 29.7 cm / 대지: 각 43.1 x 33.5 cm, 1979-1983 촬영, 2018 출력, 모두 ⓒ울리히 뷔스트, 갤러리 울리히 로오크 제공


울리히 뷔스트

베를린 미떼 1995-1997

도시 풍경 1979-1983

 


그의 작품 중 각각 50장의 이미지로 구성된 〈도시 풍경〉(1979–83)과 〈베를린 미떼〉(1995–97)는 분할된 영토에 관해 고찰하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와 특히 연관 깊다. 〈도시 풍경〉은 대도시 동베를린부터 로스토크 혹은 카를마르크스슈타트(오늘날의 켐니츠) 같은 중간 크기 도시를 비롯하여 작은 마을까지 훑어 동독 시절 국가 전역에 걸쳐 인구가 격감했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서 건축은 어떤 논쟁점을 시사하거나 프로파간다의 형태로 부각되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고 냉담한 방식으로 사회주의적 비애를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베를린 미떼〉는 독일이 통일된 이후의 변화를 기록하고 싶어 했던 큐레이터 카스퍼 쾨니히의 의뢰 받아 제작되었는데, 이 작품은 베를린 장벽이 베를린 중앙에 있는 지역인 미떼를 둘러싸거나 가로지르면서 이 지역을 건축적으로 어떻게 훼손시켰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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