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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바다미술제작가 및 작품

2017 바람의 기억

조회 408

관리자 2017-08-31 22:34

작가아트-브라더
바람의 기억

<바람의 기억>, 2017, PC, 대나무, 페인팅, 230x80x300cm, 160x60x110cm, 2017바다미술제 커미션 작품


바람의 기억

바람은 볼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바람의 흔적을 보거나 촉각을 통해 느낄 뿐이다. 채색된 대나무로 만들어진 거대한 두상은, 우리가 자연의 일부로서 일부분의 공간 속에 놓여있을 뿐이지만 유추 가능한 전체를 상징한다. 관람객은 해변 위로 솟아있는 두상의 아래 존재할 법한 전체를 상상하게 되는 것이다. 아트-브라더 팀은 이처럼 많은 풍경과 경험의 기억 혹은 순수한 자연의 파편에 시선을 몰두시키며 갈망하는 인간의 감각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인간은 자연과 어우러져 일체가 되었을 때 친숙함과 동시에 전혀 새로운 감각의 흔들림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간의 생각 속 무한한 창조와 상상의 공간 속 경이로운 세계를 바람이라는 자연의 요소를 첨가하여 관람객이 그 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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