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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2017년까지, 바다미술제의 30년

SEA ART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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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5-16 17:41

 


 

 다가오는 9월, 2017바다미술제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됩니다.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30일 동안 개최되는 2017바다미술제는 2015바다미술제에 이어 올해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됩니다. 2015년 문화적으로 소외된 부산의 서부권에 예술적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고지원 시각예술분야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던 바다미술제는 2017년 세계적인 자연환경예술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합니다.

 

 

1987년부터 2017년까지, 바다미술제의 30년 역사
 바다미술제는 무려 3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987년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으로 시작된 바다미술제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을 주요 개최장소로 활용하며 대중적이고 특색 있는 부산만의 야외전시로 성장했습니다. 바다미술제의 큰 특징은 미술관을 벗어나 바다와 백사장위에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부산의 바다라는 장소성과 바다미술제의 특징이 만나 참신하고 독창적인 전시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2000PICAF, 2002부산비엔날레~2010부산비엔날레(바다미술제)

 

 

 부산청년비엔날레, 부산국제바다미술제, 부산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을 통합하여 부산비엔날레의 전신이 된 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PICAF)의 1998년 출범 당시 전시의 한 섹션으로 자리하였으며,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부산비엔날레에 통합되어 오늘날의 세계적인 부산비엔날레를 있게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2011바다미술제~2015바다미술제

 

 

바다미술제만의 고유한 정체성으로, 2011년부터 다시 독립개최
 바다미술제는 2011년부터 다시 독립 개최되어 대중 지향적인 친근한 전시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함께 선보이며 오직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독자적인 문화자산으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2011년과 2013년에는 송도해수욕장에서, 2015년에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문화적 관심을 받지 못했던 서부권을 장소 개최지로 과감히 선택하고 지역의 예술 향수권을 확대하고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2015바다미술제가 끝난 후, 출품작 중 4작품을 영구적으로 설치하여 일회성 전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유형의 문화자산을 만들어 내며 예술을 통한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다미술제는 1987년부터 2015년까지, 전체 480일간 부산의 4개 해수욕장에서 843명(팀)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30년이란 긴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바다미술제. 대중 친화와 소통을 추구하며 부산을 넘어 국내 대표 자연환경예술제가 된 바다미술제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앞세워 세계적인 미술축제로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017바다미술제는 도태근 전시감독의 기획아래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2015년에 이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다가오는 가을에 개최될 2017바다미술제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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