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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바다미술제 전시 준비 현장 공개

SEA ART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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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8-29 16:23









바다미술제의 계절, 가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2017바다미술제 또한 개막일을 7일 앞두고 있습니다. 2년 만에 돌아온 바다미술제는 916일부터 1015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됩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올해 새롭게 연장 개통된 부산지하철 1호선을 통해 부산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한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바다미술제 또한 더욱 많은 분들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5바다미술제 이후 더 활발해진 관심과 주목 속에서 성공적인 2017바다미술제 개최를 위해 모두가 분주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2017바다미술제는 예술은 항상 진지하고 어려운 것일까? 혹은 예술은 유희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합니다미술이/미술은/미술도 재미있어야한다는 명제 아래 예술의 유희적 속성에 주목하여, 공공예술로서 여러분의 삶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예술의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하고자 합니다여러분을 일상으로부터 풍요로운 감각으로 인도하기 위해 분주한 이곳, 다대포해수욕장이 유희의 장으로 재탄생하는 현장을 한발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2017바다미술제 D-7, 부산은 새로운 유희의 공간으로 변신하는 중!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해 곳곳에 홍보물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유달리 관심이 뜨거운 2017바다미술제의 포스터의 디자인이 현재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져 여기저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밝은 채도의 색상과 바다의 물성을 활용한 3D 타이포그라피는 생동감 넘치는 바다미술제의 정체성을 반영하며 색다른 유희를 선사합니다. 다대포 해변공원 관리센터 외벽을 가득 채운 현수막 뿐 아니라 포스터, 배너, 구조물, 기념품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전시장 주변부뿐만 아니라 부산 각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이 여러 홍보물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과정 또한 하나의 유희로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7바다미술제 작품 설치현장 공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기 전, 인근의 공동작업장을 먼저 방문해보았습니다. 작품이 해수욕장에 선보여지기 전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곳곳에서 대나무, 플라스틱과 같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체들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오브제들로 만들어진 예술작품들은 현대미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벗어나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대포해수욕장으로 시선을 돌리면 바다의 수평선을 따라 작품들이 설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미술제는 부산의 바다에서 펼쳐지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형태의 전시인데요. 특히 2017바다미술제는 2015년에 이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됨으로써 부산의 문화적 소외 지역인 서부산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지역의 예술 향수권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바다미술제의 특징이 미술관을 벗어나 바다와 백사장위에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을 선보이는 것인 만큼 드넓은 백사장에 다양한 유형의 작품들이 설치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힘써주고 계셨습니다. 주제인 ‘Ars Ludens: 바다+미술+유희에 걸맞게 예술의 유희적 속성에 집중한 41점의 작품이 여러분께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작품들이 우리에게 어떠한 시각적 유희를 제공할지 궁금해지는데요. 드넓게 펼쳐진 다대포해수욕장이 어떤 곳이 되어갈지, 미술은 이것을 어떻게 표현해낼까를 생각해보는 일만으로도 우리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듯합니다. 완성된 모습은 다대포해수욕장 현장에서 7일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병행



2017바다미술제에는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학술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동안 진행 될 예정입니다. 유희적 예술의 담론적 이해를 위한 학술심포지엄, 작가 분들과 대중들이 만나는 아티스트 토크 등 여러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인데요.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이 진행될 공간이 현장에 설치되고 있었습니다. ‘아트빌리지라 불리워질 이 공간에서는 학술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참여 작가분들의 작품과 관련된 활동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됨으로써 유희적 예술에 관한 소통의 장이자 커뮤니케이션의 허브로 기능할 아트빌리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현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적인 정체성으로 국내 대표 자연환경예술제로 자리매김한 바다미술제는 이처럼 친근하고 재미있는 전시와 다층적인 프로그램들로 여러분을 유희적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세계적인 자연환경예술제로 발돋움하고자 하는데요. 2017바다미술제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상상력이 실현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다대포 해변에서 여러분의 예술 경험을 다채롭게 물들이시길 기대하겠습니다.

2017 바다미술제, Ars Lu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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