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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바다의 눈

조회 1,626

관리자 2013-03-25 13:56

작가타냐 프리밍어
바다의 눈


바다의 눈
인류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먹을 것을 구하며 그 깊이를 연구하면서 수천 년간 해안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아직도 바다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은 생소한 영토라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그 가장 깊은 심연에 아직도 완전히 도달하지 못했으며, 그 비밀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태초부터 문명은 바다의 신을 믿었으며, 바다에 인간의 특징과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본 프로젝트에서 작가는 바다의 본질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바다는 인간의 시선을 지니고 사람들을 응시한다는 메타포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바다는 사람의 영혼을 느끼고 그것과 연결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살아 있는 독립체가 된다.